>> 매일유업 '매일우유SL 저지장&칼슘' 김연아도 마시는 깔끔한 저지방 우유로 다이어트 하자
한때 우유 마시기 열풍이 일면서 집집마다 우유배달 주머니가 매달려 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유 말고도 먹을 것이 많이진 지금, 우유 소비도 줄고 시장도 작아졌다. 이러한 백색우유시장 침체 속에 매일유업이 '매일우유ESL 저지방&칼슘'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소비자들의 골다공증, 다이어트 고민을 공략한 완전식품인 저지장 고칼슈믜 단백한 우유를 선보인 것이다.
저지방 우유의 원조, '매일우유ESL 저지방&칼슘'
저지방 우유란 일반 우유제품의 유지방 함량이 3.5%인데 비하여 유지방 함량을 1/2 수준인 2%이하로 줄인 우유를 말한다. 지방함량은 기존 저지방 우유의 1%보다 더 낮은 국내 최저 0.8%로 낮추고, 칼슘 함유량은 일반우유의 2배 이상인 220mg로 높였다. 주 소비자층인 젊은 여성들의 식이조절을 위하여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뼈 건강을 챙기는 40,50대 주부들에게 까지도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특히 저지방 우유는 수요가 증가하는 다이어트 식품의 하나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매일유업은 저지방 우유를 지난 1989년 '매일 우유팻 우유'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칼슘함량을 2배 이상 늘리고 기능성을 강화한 '매일우유SL 저지방&칼슘'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하였다. 시장 성숙기에 접어든 우유 업계에서 저지방 우유 시장점유율은 아직 미비하지만 잠재력만큼은 최고로 평가받는 가운데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저지방 우유 중 최저 지방, 최다 칼슘 함유
매일우유ESL '저지방&칼슘'은 61가지 품질검사를통과한 1A등급 원유를 최첨단 무균화 공정인 ESL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하여, 기존 저지방 우유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특유의 묽은 맛을 없애고 원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뼈에 좋은 칼슘 이외에도 식이섬유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D를 첨가하여 신선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하였다.
이 가운데 '메일우유ESL 저지방&칼슘'은 제품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제품명과 회사 New CI의 새로운 의지를 상징하는 'Fresh Mark'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전년 대비 90% 이상 매출 신장세를 기록중이다. 특히 광고모델로 김연아 선수를 발탁, 평소 훈련모습과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리얼스토리 형식의 광고가 큰 인기를 모으며,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친근감을 더 높였다. 이에 '김연아 효과'까지 더해져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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