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헤어 크리닉 시스템은 모발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처방된 ‘손상모발회복’ 전문 헤어 브랜드이다. 2002년 출시 당시 다국적기업 P&G와 유니레버가 주도해온 프리미엄 샴푸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손상모발회복’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를 바탕으로 샴푸시장 리딩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후 2006년 두피크리닉 샴푸, 2007년 두피크리닉 후레쉬업 샴푸를 출시해 비듬/두피 세분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한 분석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장이었다.

2007년 봄, 케라시스는 ‘오리엔탈 프리미엄’이라는 신제품을 가지고 수퍼 프리미엄 샴푸시장 개척에 나섰다.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은 ‘케라시스의 모발과학과 동양미용 처방의 만남’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 아래 동백오일, 오리엔탈 뷰티에센스, 그리고 케라시스 ‘손상모발회복’의 핵심성분인 듀얼 케라틴성분을 처방한 최고급 샴푸이다.

탄력과 윤기 강화 탁월
동백꽃은 꽃잎이 날리지 않는다. 꽃봉오리 채로 낙화(落花) 한다. 그 옛날 우리의 여인들이 동백기름으로 머리를 단장하던 풍습은 단순히 동백기름의 기능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여인이 가진 아름다움, 기다림, 순정 등을 표현하던 수단이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백오일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어떤 성분보다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 피부나 두피, 헤어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공기중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뛰어난 보습 효과를 가져다준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효과, 항균 및 항비듬 효과까지 그 효과는 실로 크다.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은 이러한 동백오일 처방을 통해 머릿결의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 준다.
오리엔탈 뷰티 에센스라는 말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동백오일과 같은 맥락에서 예로부터 전해오던 헤어케어에 유용한 성분들을 현대에 맞게 처방한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만의 특징이다. 동백잎, 당귀, 인삼, 천궁, 석류, 백급 등 천연 활성 성분이 뛰어나 두피보호,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한방 원료 혼합물로서 모근강화성분[특허 제 10-2007-10798]까지 들어있어 그 효과를 더해준다.

손상모발 회복은 보너스
동백오일과 오리엔탈 뷰티 에센스로도 충분히 차별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케라시스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인 ‘손상모발회복’ 기능도 더 강화되어 처방됐다. 나노크기의 케라틴 성분이 모발 내부까지 침투해 손상된 모발을 보수하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모발 친화력이 높은 울 케라틴 성분이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

트리트먼트에서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트립토판 회복’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트립토판이란 모발을 구성하는 핵심 아미노산 성분으로 하루 1시간씩 약 3개월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그 함량이 50% 가량 감소한다.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트리트먼트를 일정기간 사용할 경우 이러한 트립토판의 함량을 96%까지 증가시켜 준다.

■ 가격 :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샴푸/린스는 600g 기준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