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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셨다구요? 이렇게나 멋진 자동차보험을?
TB TBWA KOREA 2022.03.23
2020년에 출범한, 비교적 업력이 짧은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 뒤늦게 손해보험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신민아를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및 인슈어테크(insurance+tech) 적극적 도입을 통해 시장에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캐롯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낸다’라는 합리성을 내세워 2년 만에 50만대 가입돌파 등 무서운 기세로 가입자들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은 아주 미약한 상황이다. 이러한 캐롯이 좀 더 극적으로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보험사에 가입한 고객들의 브랜드 스위칭을 유도하여 우리 브랜드로 끌어올 수 있는 적극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에, ‘합리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두되, 타사고객들이 캐롯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도발적이고 적극적인 메시지가 들어간 상반된 매력의 두가지 광고를 선보였다. 캐롯의 엔도저인 신민아가 아직 캐롯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도발적인 메시지를 건네며,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캐롯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편)캐롯 아직 모르시면 어쩌죠?


‘어쩌죠? 캐롯, 아직 모르시면 어쩌죠?’, 블랙편에서는 첫 문장부터 도발적으로 시작한다. 마치 아직 캐롯을 모르고 있거나 갖지 못한 자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극하기라도 하는 듯,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게 메시지를 인지시킨다. 사람들은 얻은 것의 가치보다 잃어버린 것의 가치를 크게 평가하는 손실 회피 편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러한 심리를 활용해 ‘캐롯을 모르는 것 =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여, 캐롯으로의 브랜드 스위칭을 유도했다.
화이트편)당신에게 확 꽂힐 보험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캐롯은 지난 몇차례의 캠페인을통해 ‘탄 만큼 낸다’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하지만, ‘탄 만큼 낸다’라는 특장점이 캐롯의 매력적인 소구 포인트이긴 하나, 고객들은 어떤 원리로, 어떻게 탄 만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는 뚜렷하지 않다. 이에, 화이트편에서는 캐롯의 인슈어테크 집약체이면서 ‘탄 만큼 후불 결제를 가능하게끔 해주는 ‘캐롯 플러그’를 가시적이고 실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캐롯 플러그는 꽂기만 하면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패턴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IoT장치이다. 우리는 이 캐롯플러그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캐롯의 인슈어테크를 체감하며, 캐롯을 선택하게끔 만드는 유인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쩌죠? 캐롯 광고 아직 모르시면 어쩌죠?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 기존 손해보험사들과는 달리 IT라는 아주 강한 경쟁력을 가진, 그래서 탈관습적이고 도전적인 캐롯의 퍼마일자동차 보험 광고… 아직도 모르시면 어쩌죠?
이것은 당신에게 확 꽂힐 보험광고!
기존 보험의 틀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시장을 흔드는 캐롯의 행보가 당신에게 확 꽂히기를 기대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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