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반복 할인카드는 계속하여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현대의 삶을 표현함으로써 같은 일상 속에 제한되어있어 자신이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혜택을 반복하여 제공한다는 현대카드Z의 강점을 내세웠다. 위 영상에서 현대카드는 인간의 일상을 쳇바퀴에 표현해 일상이 반복됨을 나타내었다. 큰 Z 쳇바퀴 안에 각 work(출퇴근용 구간반복할인), family(패밀리용 구간반복할인), ontact(방구석용 구간반복할인) 쳇바퀴가 돌아가며 현대카드Z 안에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반복할인카드가 포함됨을 한 화면에 보기 쉬웠다.
우리가 카드사 중 사용할 신용카드 카드사를 선택할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혜택이라 생각한다. 많은 카드들에는 혜택을 많이 준다고 광고를 하지만 정작 사용하는 혜택은 별로 없다. 하지만 현대카드Z는 소비자의 이러한 불만을 보완하기 위해 구간반복 할인카드를 내세웠다. 또 사람들의 일상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출퇴근용, 패밀리용, 방구석용으로 나누어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기발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맞춘 Ontact용 생활반경을 추가한 것에 있어서도 기발했다.
현대카드Z 광고에서 잘 표현한 점
- 우리의 일상이 반복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쳇바퀴에 표현함에 있어 창의성이 돋보였다. 우리의 일상이 반복됨을 자각하며 씁쓸함을 느낄 정도로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 광고에서 성우는 빠른 목소리로 같은 멘트를 반복한다. 이러한 요소도 바쁘고 반복되는 현대사회의 일상을 잘 표현했다. 마지막에 구간반복이라는 멘트를 세번 반복함으로써 구간반복 할인카드를 잘 나타낸 광고이다.
현대카드Z 광고에서 아쉬운 점
- 우리의 일상이 반복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계속하여 돌아가는 쳇바퀴, 빠르고 반복되는 나레이션을 사용하였지만 이 점이 광고에 집중하기 힘들게하였다. 쳇바퀴는 눈을 정신없게 만들었고 빠른 나레이는 귀를 혼동시켰다. 광고비평문을 쓰기 위해 여러 번 반복하여 시청하였는데 처음 광고를 시청하였을 때에는 광고가 끝나고 나서 ‘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 세번 반복하여 시청한 후에 구간반복을 강조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아쉬웠다.
느낀점
- 쳇바퀴를 통해 일상의 반복을 재밌게 표현하였고 쳇바퀴 안 사람의 얼굴을 햄스터로 표현하며 애니메이션 적인 요소를 잘 적용했다. 반복되는 일상을 무겁게 표현하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같은 패턴을 갖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공감하였다. 그로인해 받는 혜택은 한정적이고 현대카드Z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삶에 맞는 카드를 내세웠다. 구간반복 할인카드라는 명칭을 내세워 반복되고 빠르게 진행되는 삶을 영상과 소리를 이용하여 잘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