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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전하는 마음 방역
‘당신을 대한민국 일상으로’
베리모먼트 플래닝팀 황선희 AE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지난 추석에 화제가 되었던 신곡의 한 소절입니다. 소크라테스에게 이 세상이 왜 이러냐고 묻는 가사의 내용이 코로나 19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국내에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오고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장기전이 되어 일상 깊게 영향을 미칠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마스크가 없던 작년 가을, 비행기 타고 떠났던 여행, 지방에 있던 가족과 자유롭게 왕래했던 일상이 멈춰버렸습니다.

한국공항공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요?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가 필요할 때, 한국공항공사의 이번 브랜드 영상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제작 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Q1. 한국공항공사는 어떤 브랜드?
한국공항공사 14개의 공항은 국제선(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양양, 무안)과 국내선(광주, 울산, 여수, 사천, 포항, 군산, 원주)을 운항합니다. 인천공항공사보다 한국공항공사가 이용객 수가 천만 이상 많기도 하고 국내선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국민의 삶과 더 밀접한 공항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공공항공사의 역할
그럼 한국공항공사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공항에 있는 시설물을 관리하고, 항공 수화물이 분실이나 도난을 당하지 않게 추적,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늘에 있는 여러 공역에 접근 허가를 해주는 길잡이 역할과 유선 통신, 무선통신, 불빛 등을 사용하여 하늘에서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손바닥 정맥 인증시스템 하나로 비대면 탑승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부지런히 공항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제공하는 한국공항공사입니다.
Q2. 한국공항공사가 하는 일은 ‘당신을 돌아오게 하는 일’?
코로나 시대에 ‘한국공항공사는 국민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던져야 할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한국공항공사 브랜드 영상처럼 '공항을 많이 이용하라'라는 메시지는 이용객의 80%나 줄어들었을지라도 적절치 않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입장이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서서 공항이라는 곳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출장을 떠났습니다. 떠난 뒤에 다시 돌아오는 곳도 공항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
코로나 시대에 떠났던 국민들을 안전하게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야말로 공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국민 한 명 한 명을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 한국공항공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이 시기에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Q3. 영상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점은?
지난 1월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며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교민을 돌아오게 하는 일이 화두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 위기상황을 함께 해결하고자 국내 공항 처음으로 교민들을 김포공항으로 송환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교민을 돌아오게 하는 일
자국민을 안전하게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했던 그 에피소드야말로 한국공항공사가 국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던 순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장면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BGM, Effect 등을 신경 썼습니다. 그 노력 덕분인지 김포공항에 내린 뒤 뜨겁게 포옹하는 부녀의 모습이 나올 때는 광고주께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답니다.

한국공항공사 로고 KAC
곧 코로나 시대의 마침표를 찍고 일상으로 돌아 올 날이 올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한국공항공사의 브랜드 영상 ‘당신을 대한민국 일상으로’ 편을 공유하여 ‘마음 방역’을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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